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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자드럼의 필요성
작성자 야다사운드 (ip:)
  • 작성일 2013-05-10 1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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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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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음향에서 전자드럼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최근 어쿼스틱 드럼으로 인한 소음과 모니터가 안되는 문제로 드럼쉴드를 씌우려는 문의가 제법 많습니다. 이런 문의가 올 때마다 쉴드를 먼저 씌우기보다 원인을 찾고 이유에 대한 해결책을 먼저 제시하곤 합니다. 드럼은 연주와 음향 세팅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한 부분이고, 가장 손이 많이 가는 부분입니다. 특히나 마이킹을 해야 한다면 정말 복잡하고 엔지니어의 정성과 노력이 가장 많이 필요한 부분이며 엔지니어가 쌓은 결실이 드럼에서 표현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쿼스틱드럼의 자연스러움은 전자드럼의 목표이기도 하기에 그 느낌은 왠만한 전자드럼으로는 표현하기 어려운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고급스럽지 않은 어쿼스틱이나 잘못된 세팅이나 튜닝은 자연스러운 어쿼스틱 드럼의 특성을 아주 지저분한 사운드로 표현될 수 있기에 무엇이 우리에 더 유익한 것인가 따져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마도 드럼사운드에 대해 자세히 나누자면 이 페이지는 끝도 없이 펼쳐질 것입니다. 오늘은 중요한 부분만 생각나는대로 나누고 또 기회가 되면 보충하도록 하겠습니다.


 

왜 전자드럼이어야 하는가?


보통 300석 이하의 교회나 공연장에서는 어쿼스틱 자체의 소리만으로도 홀을 가득 메우기 때문에 주변의 세션이나 보컬들의 모니터가 아주 힘들어 집니다. 드러머가 자연스럽게 전체 사운드와 어울리게 레벨을 정해야하지만 훈련되지 못한 드러머에겐 무리한 주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숙달된 드러머에게도 쉬운일이 분명 아닙니다. 보통 어쿼스틱한 소규모 재즈 공연에도 드러머가 특정 파트의 모니터를 요구하는 것도 바로 이 이유에서 입니다.


드러머들이 어쿼스틱을 선호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전자드럼이 어쿼스틱보다 더 뛰어난 사운드를 낼 수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드럼은 드러머 혼자만 느껴야 할 사운드가 아니기 때문에 드럼의 전체 레벨은 드러머가 아닌 엔지니어가 정해줘야만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드럼 사운드를 믹서로 가져와야 하는데 그 방법은, 마이킹이나 전자드럼입니다. 작은 홀은 마이킹이 필요 없을 수 있지만 큰 홀로 갈 수록 마이킹은 필수가 됩니다. 여기서 아주 큰 문제 앞에 서게 되는데, 드럼은 많은 마이크들이 집중되는 곳입니다. 그리고 전체 사운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아주 높으므로 COMP나 GATE가 필수적으로 따라줘야만 합니다.


이렇게되면 드럼만을 위한 아웃보드들이나 테크닉이 필요한데, 여기서 각종 이펙터들이 내장된 디지털믹서로 갈 수도 있고, 따로 이펙터기기들을 구비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예산도 예산이지만 정말 확실하게 사운드를 만들어낼 수 없다면 생각을 빨리 전환해야 합니다. 여기서 전자드럼은 아주 획기적인 장비입니다.


전자드럼은 제조회사마다 그 능력이 다를 수밖에 없지만 그 기술력에 따라 아주 잘 다듬어진(COMP, GATE등) 소스를 제공한다는 데 있습니다. 유명한 몇 업체들은 실제 어쿼스틱보다도 더 뛰어난 소스들을 녹음해서 특정 장르뿐만 아니라 터치의 강약에서도 실제 어쿼스틱보다 떠 뛰어난 사운드를 낼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여러 아웃보드 비용이나 마이킹비용, 그리고 어쿼스틱 드럼 자체의 비용 그리고 오디오믹서의 채널 절약 또는 디지털믹서의 비용을 따지면 오히려 전자드럼이 더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비용문제는 제쳐두고 아주 뛰어난 엔지니어가 없다면 무조건 전자드럼으로 가야하는 것이 맞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계속: 시간 날 때 계속 하겠습니다. 혹 궁금하신 분은 야다사운드에 전화로 미리 물어보셔도 됩니다.)


전자드럼 세팅방법


1) Pan의 중요성

어쿼스틱이든 전자드럼이든, 드럼은 뭐니뭐니해도 pan감이 아주 중요합니다. 각 포지션마다 pan을 정해서 홀의 메인 스피커에서 음상 위치가 정해져야 합니다. 예를들어 엔지니어들마다 pan의 위치는 다 다르지만 kicl은 중앙, 스네어는 1시나 11시, 혹은 중앙, tom1은 3시, tom2는 12시 혹은 9시, low tom은 9시 혹은 중앙에 둡니다. 오버헤드도 역시나 위치에 따라 pan을 정합니다. 이렇게 pan을 정하게 되면 드럼 사운가 가운데서만 모이지 않고 각 음색이 구별되며 왼쪽에서 오른쪽 혹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넘어가는 맛을 느낄 수 있고 스테레오감이 잡힌 아주 훌륭한 사운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pan을 할 수 없는 저가대의 전자드럼이 있는데, 구입시 필히 확인하셔서 pan이 가능한 제품으로 구하셔야 하겠습니다.  한 사람이 홀의 중앙에서 눈을 감고 들으면서 위치를 잡아주면서 함께 pan을 잡아가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드럼 키트에서 pan을 선택하셔서 위치를 잡아주시면 됩니다.


믹싱콘솔에서는 드럼에서 두 채널이 입력 되므로 드럼의 L에서 나온 잭을 믹서의 왼쪽 채널에 두고, 드럼의 R에서 나온 잭을 믹서의 오른쪽 채널에 입력해서 믹서의 왼쪽 채널은 pan을 왼쪽으로, 오른쪽 채널은 pan을 오른쪽으로 완전히 꺾어줍니다. 이렇게 해야만 PAN이 잡힙니다.



2) 레벨설정

이 부분 역시 대단히 중요합니다. 베벨설정 역시 어쿼스틱이나 전자드럼이나 동일한 부분인데 어쿼스틱의 경우, 각 마이크를 믹서에서 게인과 페이더로 레벨을 설정하지만 전자드럼의 경우는 전체 레벨만 믹서에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 각 포지션의 레벨 설정은 전자드럼의 키트에서 프로그램 세팅을 해야 하는데 임의로 높낮이를 설정하면 않되고, 드럼의 KICK을 기준잡는데 KICK을 최대한 강하게 밟으면서 믹서에서는 드럼을 입력한 채널의 두 페이더는 유니티위치(0)에 올리고, 게인을 서서히 올리면서 오른쪽 출력 LED레벨미터를 눈으로 확인하면서 파란불 끝 위치나 노란불 한칸 정도 들어올 만큼 게인을 위치합니다. 이것은 어쿼스틱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외의 레벨은 이제 전자드럼의 전체 레벨이 정해졌으므로 이제는 드럼의 키트에서 각 포지션을 선택해서 KICK만 빼고 스네어는 KICK과 같거나 한 두 칸 낮게 키트의 볼륨으로 설정하고, TOM1은 KICK보다 LED레벨상 두 칸 아래, TOM2도 같은 레벨, LOW TOM도 같고, 하이헷이나 크래쉬 같은 심벌들은 TOM들보다 더 낮게 설정합니다. 이것은 개인 취향이므로 사용자의 취향에 맡게 설정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설정하신 다음 전체적으로 연주를 해보신 다음 각 필요한 만큼 다시 레벨을 조금씩 변경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모니터의 중요성

드러마가 자신의 소리와 전체 사운드를 모니터할 수 없다면 역시나 강약조절은 어렵습니다. 이럴 때 헤드폰이나 스피커를 통한 모니터는 필수적인데 보통 다이나믹한 모니터를 위해선 헤드폰보다 스피커를 통한 모니터가 더 좋은데 (계속)



작성자: 야다사운드 엔지니어 박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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